Line Pay Japan에 대한 News – FOREVER 21, GROUPON,.st. “LINE Pay”를 EC Site에 도입. 2차 가맹점을 발표

LINE은 3월 20일, Mobile 송금/결재 서비스 “LINE Pay”의 2차 가맹점으로 FOREVER 21, GROUPON, .st, 등의 기업들이 새롭게 참여했다고 발표. LINE은 3월 2일, 1차 가맹점으로 ZOZOTOWN, HMV ONLINE, SHOPLIST.com by CROOZ, 등 대형 Retail EC Site 참가를 발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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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Pay를 도입한 EC 사이트 및 브랜드에서 LINE Pay로 결재를 하면 할인 등 켐페인을 동시 진행 >

소비자들은 가맹점에서의 결재를 LINE Pay로 하면, 최대 25% 할인 등 특별 프로모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V 광고도 진행 중. LINE Pay의 수수료는 도입 2년간은 결재액 100만엔까지는 무료. 100만엔 이상인 경우 수수료는 3.45%.

source  LINE Pay

LTE, 국가별 비교 – Coverage는 한국, 통신속도는 Spain .. (OpenSignal Report)

영국의 OpenSignal, 세계의 LTE Network 현황 조사 Report 발표 as

조사방법은 OpenSignal 자사가 제공하는 App을 다운로드한 세계의 600만명의 LTE 이용자의 단말기에서 취득한 데이터를 활용. 조사 기간은 2014년 11월 ~ 2015년 1월, 국가별 평균 다운로드 속도, Mobile Network 이용시간을 차지하는 LTE 접속비율 Time on LTE를 조사

LTE Download 평균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는 18Mbps의 스페인, 이어서 핀란드, 덴마크, 뒤를 이어 한국이 17Mbps. Time on LTE에서는 한국이 독보적으로 95%인 반면, 핀단드와 덴마크는 65%, 스페인이 52%로 Coverage와 Accessibility 면에서 한국은 다른 국가와 비교해 큰 차이로 앞서있다. 참고로 일본의 Time on LTE는 86%로 한국이 이어서 2위. 그러나 다운로드 평균 속도는 9Mbps로 29개국 중 아래로부터 6번째.

한국의 통신3사 비교를 보면, 속도는 SK Telecom, Coverage는 LG U+, KT는 둘 모두 중간, 현재, LTE Service를 제공하고 있는 국가는 124개국

Interactive Report 는 아래 링크를 참조

http://opensignal.com/reports/2015/02/state-of-lte-q1-2015/

The State of LTE March 2015   OpenSig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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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Marketing Cloud, 동영상, Audience Data 관리 Solution을 추가, Adobe가 한발 앞서 고민하는 Digital Marketing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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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은 사람들의 생활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의 행동에 변화가 일어나면 Marketing의 방법론도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Marketing이 변하면 기업도 이전의 모습으로는 아무런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없다. 

Adobe가 Digital Marketing의 Player로서 시장에 참가한지 이제 5년이 지났다. 물론 M&A를 통해 확대해 온 솔루션들의 시장진출 기간까지 포함하면 2배는 넘는 시간이겠지만. 이 회사 Adobe에게 5년, 그리고 Adobe의 Partner사로 LNS가 대한민국의 Digital Marketing분야에 발을 들여 놓은 4년, 지나 온 이 시간들은 Marketing을 둘러싼 시장의 변화 그 이상으로 극적인 시기였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Adobe Marketing Cloud는 이제 모두 8개의 Solution으로 조합되어 있다. 지금까지의 Adobe 상징이었던 Photoshop으로 유명한 Adobe Creative Cloud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을 했다. Adobe에서 소유한 Creative, Marketing 두개의 큰 기둥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에서 도전하고 과감히 뚫고 나가려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강력한 도구라 생각 한다.

미래는 제품/서비스가 Marketing이다 라고 Adobe CEO Shantanu Narayen산타뉴 나라얀은 말한다. 이말은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서비스와 소비자를 결합하는 접점이 다양해 지고, 각각의 관계도 넓어지고 깊어지는 현재의 시장상황을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기업에게 있어 소비자와의 “유기적”이고 “일관성”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앞으로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Digital Marketing에 대한 적절한 대응은 이전부터 이야기해 온 좁은 의미의 Marketing 개념을 뛰어 넘어 기업 본연의 모습 그 자체를 되 묻는것은 아닐지 라는…

이번 2015 Summit, Adobe Marketing Cloud에 새롭게 결한한 Solution “Adobe Primetime”은 미국의 NBC Sports, ComCast, Turner Broadcasting, Time Warner Cable 등 Media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Multi Screen TV Platform이다. 그리고 “Adobe AudienceManager”는 First party, Second party, Third party 관계없이 세상의 모든 Audience Data를 특정 Segment로 분류하고 활용할 수 있는 Solution,.

이러한 Solution을 새롭게 통합한 Adobe Marketing Cloud는 기업의 Marketing 영역을(범위를) Wearable Device, IoT기기를 포함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접점으로까지 확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Adobe Experience Manager Screens, Adobe Target등과 같은 Solution과의 조합으로 Retail, Finance산업에서 Hotel의 Room에 이르기까지 실제의 공간에까지 높은 수준의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Marketer는 어떠한 IoT Device 에서도 Contents의 최적화가 가능해 지지 않을지. 추가적으로 Adobe는 이번 2015 Summit에서 Digital Marketing 영역에서 경쟁상대라 할 수 있는 IBM과의 업무제휴도 발표를 했다.

Digital Marketing을 잘 하는 회사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강력한 Business 도구의 활용이 가능한 회사가 될 것이며, 이를 지원하는 최강의 Business Partner 존재도 필요할 것이다. 

1장의 Chart로 2010년에서 2014년까지 빠르게 변해온 Smartphone 시장과 Player를 알 수 있다.

5년전 Mobile 시장은 각 각의 Platform에 의해 분리되어 있었다. 그때에는 Blackberry도 나름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었고, Nokia의 Device에서는 많은 양의 Symbian이 달리기도 했었고, Samsung은 Bada를 독자적으로 만드는 중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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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www.statista.com/chart/3268/smartphone-os-market-share/

그러나, 오늘 지금, 세상을 둘러보면 크게 2개의  Smartphone Platform만이 존재하는 상황. IDC가 발표한 데이터를 보면, 2014년 글로벌 시장에 판매된 스마트폰의 96% 이상이 Android와 iOS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 이 외 Platform으로는 이름만 유지하고 있는 Windows Phone이 약간 보이긴 한다. 2010년에 Windows Phone 7이 데뷰했을 당시의 Microsoft는 지금보다 더 많은 존재감이 있었는데 말이다.

2010년 3억대에서 2014년 13억대로 성장을 한 Smartphone 시장의 현황을 이해하기 쉽게 만든 1장의 Chart. 2014년 iOS가 약 2억대, 여기에서 1.5배를 더하면 2010년 전 세계에 팔린 Smartphone 숫자와 동일.. 놀라울 따름이다. 이러한 변화는 모두가 아! 하는 순간 바뀌었다는 느낌.

Mobile Commerce의 비율이 제일 높은 업종은 역시 식료품, – 조사국가는 미국

Online 상품구매에 대한 챠트. PC를 통한 구매가 아직은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특정한 상품과 관련해서는 Mobile 판매 Channel의 중요도가 점점 높아지는 형태를 띤다. 역시 “Groc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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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Waterhouse Coopers 의 Data를 BI Intelligence 가 정리. 자료에 의하면, 10월 eCommerce의 경우, Smart Phone 과 Tablet 등 Mobile Device가 37%차지한 Grocery가 Top. Furniture, Health 와 같은 부문도 근접한 비율을 보이고는 있지만, 이전과 비요하여 슈퍼마켓을 통한 매출보다 Online Grocery 판매가 훨씬 빨리 성장하고 있다고 BI Intelligence는 예측.

우선, 미국의 Grocery 업계는 년간 $600 billion 이라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부분이 중요. BI Intelligence는 Online Grocery Market이 향후 3년간 매년  21%의 비율로 성장을 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즉 앞으로 식품이 대세라는 의미. 당신의 집까지 식품을 배달해주는 Online Service에 막대한 수요가 대기하고 있다는 말. 갓 잡아올린 생선, 산지에서 당일 배송 된 신선한 야채 등의 식품이 오프라인 마켓에서 판매되고, 식당등에서 대량 사용이 된다 하더라도, 이러한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GrubHub/AmazonUber 등이 이미 켐페인을 시작하고 있다.

참고: How GrubHub Seamless will capture a bigger bite of the $70 billion takeout market

Data가 미국에 대한 것이라 한국의 사정과는 서로 다른 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여성이 사회에 진출하고, 여성의 인구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의 사회적 분위기를 더해 보면 식료품을 구입하기 위한 시간과 절차를 줄이기 위한 소비자(개인 또는 가족, 조직)의 노력은 계속 될 것이라 여겨진다. 생각해보면, 각 가정마다 즐겨먹는 음식, 음료가 있을 것이고, 그러한 것은 반복해서 주기적으로 구매를 하게 되고, 식료품을 담은 장바구니는 무겁고 운반도 간단하진 않다. 차를 타고 가야 한다…. 등을 생각해 보면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Mobile Commerce의 가까운 미래가 보이는 듯 하다.

source http://www.businessinsider.com/the-most-popular-retail-purchase-on-mobile-phones-is-groceries-2015-2